축구선수는 ‘블랙 수트’를 입는다
입력 2013. 02.12. 15:34:06

[매경닷컴 MK패션 박재호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은 출퇴근 시에도 운동복을 입는다? 정답은 NO.
기성용이 활약하고 있는 스완지시티를 비롯한 EPL 구단들은 ‘프로 선수에게 그라운드는 곧 직장이자 일터’라며 선수들이 통근할 땐 일반 직장인처럼 수트를 입는 것으로 규정해 놨다.
이에 선수들은 수트 차림으로 출근,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잔디 위에서 경기를 뛴 후 다시 수트를 입고 퇴근하고 있다.
실제로 기성용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보면 그는 블랙 수트 차림으로 앉아있다. 팀 동료 대니 그레엄과 함께한 그는 팀 컬러인 블랙&화이트의 사선 스트라이프 넥타이로 멋을 더했다. 특히 그레이엄이 수트에 구두를 신은 것과 달리 기성용은 수트에 형광색 축구화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뽐냈다.
한편 기성용은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에 출전중이며 리버풀과의 다음 경기를 준비 중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재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기성용 페이스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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