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발’ 잘 받는 4D 입체 얼굴 만들기
입력 2013. 02.14. 15:05:35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여기저기서 셔터를 눌러대는 졸업식. 평생 남는 졸업사진 속에 가장 예쁜 모습으로 남고 싶다면 어느 각도에서 찍혀도 자신감 충만할 입체적인 얼굴로 가꿔야한다.
완벽한 4D 입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빛’이 중요하다. 피부 본연의 빛으로 볼륨을 살린 얼굴은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코앞으로 다가온 졸업식,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내 피부 본연의 빛을 살려 입체적인 얼굴을 가꾸는 방법을 알아보자.
무엇이든 기초가 중요한 법,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하고 싶다면 스킨케어가 탄탄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날을 앞두고 무리하게 케어를 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저자극의 제품으로 말끔하게 관리해야한다.
순한 내추럴 성분의 필링 마스크는 각질 제거 효과는 물론, 광채 부스팅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중요한 행사를 앞둔 날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 본연의 빛과 결을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부스터 제품으로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은은한 광채로 4D 메이크업을 시작했다면, 얼굴의 윤곽을 강조해 입체감을 배로 살리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 단계이다.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은 피부 본연의 광을 없애고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겠다고 이것저것 덧발랐다가는 번들번들 기름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미네랄의 수분압착 시스템으로 만든 파운데이션으로 수분을 가두고 피부에 얇게 밀착돼 피부 본연의 결과 광을 살려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한다. 여기에 은은한 광채를 더욱 빛내줄 포인트 블러셔와 아이섀도를 더하면 얼굴을 더욱 입체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K패션, photopark.com, 꼬달리, 카트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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