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강남 엄마들의 패션대결!
- 입력 2013. 02.14. 18:29:20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14일 오후 3시 여의도에서 KBS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배우 송선미, 변정수, 김세아, 신동미 등 총 4명의 여배우와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캐릭터 소개와 제작의도, 촬영 중 발생한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여배우 네 명은 각자의 개성이 반영된 다채로운 스타일로 간담회 현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송선미는 엉덩이를 덮는 긴 셔츠에 블루 재킷, 통이 넓은 블루 팬츠를 매치해 슈퍼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큰 키를 드러냈다. 여기에 귀걸이와 목걸이 등 액세서리는 블랙 컬러로 통일해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출산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세아는 스팽글로 뒤덮인 원피스를 착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드라마에서 화류계 출신 엄마역을 맡아 시크하고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동미는 짙은 블루 계열 원피스에 베이지 재킷을 살짝 걸친 도시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극 중 콤플렉스로 가득한 엄마 역할을 맡아 아주 평범한 일상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변정수로부터 전수받은 뷰티 팁으로 즐거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예계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변정수는 비비드 핑크 블라우스에 짙은 오렌지 컬러의 목걸이를 매치한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실제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변정수는 그 누구보다 배역에 몰입해 연기할 수 있었다며 사업가 집안의 안주인으로 등장해 화려하고 톡톡 튀는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30대 중산층 여자들의 이면을 다루고 스릴러와 옴니버스 형식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전개된다. 이는 KBS ‘시리우스’의 후속작인 4부작 드라마로 17일 밤 11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