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강승현-장재인, 불꽃 튀는 패션 대결
- 입력 2013. 02.14. 22:02:17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인턴기자] 14일 밤 방송된 On style ‘겟잇스타일’에서 김나영, 강승현, 장재인이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불꽃 튀는 패션 대결을 벌여 눈길을 끈다.
세명의 MC가 ‘1 Item 3 Ways’는 코너를 통해 한 가지 아이템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링 법을 제안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 모두가 반하는 데이트룩’이라는 주제로 여성스러운 플라워 패턴의 화이트 원피스를 이용한 3인3색 스타일을 선보였다.김나영은 펑키한 블랙 스웨트와 페도라로 본래 원피스가 지닌 여성스러운 느낌을 캐주얼하게 해석했다. 여기에 블루와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삭스와 로퍼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이날 상, 하의 모두 데님을 매치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힌 강승현은 독특한 청청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원피스 안에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뒤 데님 재킷, 롤업 진을 믹스매치한 것이다. 더불어 브라운 슈즈와 월계관을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신경 쓰지 않은 듯 무심한 스타일링을 시도한 장재인은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야상 점퍼와 함께 매치해 빈티지룩으로 소화시켰다. 결국 이날 패션 대결의 승자는 김나영으로 펑키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소화 까다로운 모던걸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올블랙만 고수하는 패션 테러리스트 의뢰인의 스타일을 바꿔주는 코너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모던걸들의 개성 넘치는 데이트룩도 볼거리를 더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On style ‘겟잇스타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