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고 싶은 느낌~눈 밑 애교살의 ‘작전’
입력 2013. 02.17. 10:19:11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인턴기자] 연초를 맞아 운세과 관련된 메이크업이 화제다.
특히 눈 밑의 도톰한 애교살은 관상에서 호르몬의 기운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웃거나 찡그리는 등 눈 주변 근육의 수축으로 더욱 도드라지는 애교살은 눈매를 더욱 크고 부드럽게 만들어 이른바 ‘사슴눈’을 연출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애교살이 예쁜 연예인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대표적이다. 그는 무표정일때도 도톰한 애교살이 있어 항상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윤아처럼 사랑스러운 애교살은 평소하던 메이크업을 완성한 후 단 1분의 투자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우선 애교살이 돋보이려면 다크서클을 완벽하게 가려줘야 한다. 눈 밑에 컨실러를 바르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준다. 그리고 밝은 컬러의 펄 섀도를 면봉으로 콕콕 찍어 눈 밑에 점을 찍듯이 발라주거나 화이트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눈매 앞쪽부터 중간부분까지 그려주면 된다. 눈가 피부는 연약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크레용 타입의 펜슬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잠깐의 손길로 움직임에 따라, 조명에 따라 ‘여리여리 열매’를 먹은 것 같은 사랑스러운 눈망울을 표현할 수 있다.
올 봄 외출 전 1분의 투자로 남성들에게 ‘안아주고 싶은 그녀’가 돼 보자.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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