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요원들의 스타일링 ‘시크릿’
- 입력 2013. 02.17. 14:59:50
-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브라운관 속 비밀요원의 대결이 뜨겁다. 수목드라마로 MBC ‘7급 공무원’과 KBS ‘아이리스2’가 맞붙으며 시청률 경쟁과 함께 두 드라마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더해진 것.
특히 최강희와 이다해, 두 여주인공이 보여주는 비밀요원의 스타일링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요원을 연기하고 있는 최강희는 기업에 잠입한 요원으로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레이디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가 이끌어가는 스토리도 액션보다는 심리작전으로, 특히 주원과의 러브스토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밝은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를 넣은 짧은 헤어로 보이시하면서도 밝은 컬러의 코트와 화려한 무늬나 러플 장식이 달린 셔츠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반면 극 초반 비밀요원으로 훈련받으며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 ‘아이리스2’의 이다해는 무채색의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컬러감은 배제한 채 강렬한 아이메이크업과 창백한 피부표현으로 냉정한 요원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이와 함께 긴 머리를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로 활동성을 강조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7급 공무원’, KBS ‘아이리스2’방송화면 캡처, 공식 홈페이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