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F/W 런던패션위크] 폴 스미스 ‘버건디의 유혹’
- 입력 2013. 02.18. 15:10:33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3 F/W 폴 스미스 컬렉션에서 모델이 무대 위를 걸어 나오고 있다.
이날 컬렉션에서는 버건디 컬러가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매니시룩이 공개됐다. 여기에 비슷한 톤의 블루, 바이올렛, 레드 등 강렬한 컬러를 더한 세련된 F/W 룩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폴 스미스 특유의 클래식함과 위트가 더해진 오버사이즈 코트와 루즈한 핏의 테일러드 재킷과 수트팬츠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