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숏컷 변신 ‘국민 할매 탈출~’
입력 2013. 02.19. 08:55:43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숏컷으로 ‘국민 할매’라는 별명에서 탈출했다. 고우리는 컴백을 준비하며 약 40cm의 긴 머리를 과감히 잘라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 종료된 KBS2 ‘청춘 불패2’에 고정 출연했던 고우리는 출연자 중 가장 많은 나이와 털털한 성격 탓에 ‘국민 할매’ 캐릭터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레인보우가 경쾌하고 사랑스런 느낌의 신곡 ‘Tell me Tell me’로 컴백하면서 귀여운 숏컷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우리의 긴머리와 짧은 머리의 비교사진을 올리며 ‘할매 탈출’에 성공한 그에게 연일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주 정규 1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고우리 트위터,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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