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로퍼, 날렵하고 발랄해지다
- 입력 2013. 02.19. 10:10:45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로퍼가 2013년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로퍼가 이제는 여성들에게도 하이힐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2013 S/S 컬렉션에서는 더욱 날렵하고 깔끔해진 디자인의 로퍼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볼 수 있었다.▲심플한 패션에 우아함을 더하다, 클래식 룩
로퍼는 클래식 룩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심플한 수트 또는 단정한 원피스에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루즈한 베이지 컬러 수트와 심플한 로퍼로 매니시 클래식 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브라운 토드백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시폰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매치한 패션에는 태슬 장식 블랙 로퍼와 작은 사이즈 토트백으로 여성스러운 클래식 룩을 연출했다.
▲소년, 소녀를 만나다, 걸리시+매니시 룩
걸리시 룩이 로퍼를 만나 세련돼졌다.
3.1 필립 림은 로고 타입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루즈한 재킷에 앞코가 뾰족한 로퍼를 매치해 발랄한 걸리시룩을 보여줬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올 화이트 룩에 파란색 벨트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화이트 로퍼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매경닷컴 MK뉴스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크리스찬루부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