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F/W 런던패션위크] 톰 포드 ‘섹시한 인사!’
- 입력 2013. 02.19. 13:02:16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18일(현지시각) 2013 F/W 런던패션위크에서 패션 디자이너 톰 포트가 피날레 쇼를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 톰 포드는 다양한 컬러의 퍼, 송치 소재를 활용, 따뜻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선보였다. 특히 지브라, 레오파드 등 애니멀 프린트나 패턴을 활용한 스타일이 섹시함을 자아냈다.여기에 모델 워킹에 따라 움직이는 프린지 재킷, 퍼 코트가 주는 역동적인 느낌을 더해 마치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