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 가고, 리얼 민낯 메이크업이 뜬다!
입력 2013. 02.19. 22:40:39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화장을 한 듯 안한 듯한 ‘민낯 메이크업’은 어떻게 연출하는 것일까.
민낯 메이크업은 마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한 얇고 투명한 화장법을 뜻한다. 이는 자신의 피부결점은 커버하면서 실제 민낯보다는 생기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빠른 시간 내에 간편하게 민낯을 감출 수 있어 아침 출근길에 급하게 화장을 하거나, 두껍고 짙은 메이크업을 피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민낯 메이크업을 먼저 자신의 피부 톤과 가장 비슷한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발라준다. 아이섀도나 치크 등 짙은 색조 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아예 생략을 하는 것이 좋다. 인위적으로 연출한 듯한 느낌을 자제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아이브로우를 그리고 속눈썹은 뷰러를 사용해 볼륨감을 주되, 마스카라는 사용하지 않는다. 입술에는 투명색 립글로즈나 립밤을 발라 화려함을 자제하고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드는 것에만 최대한 집중한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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