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송혜교-전지현, 스타일도 정상급!
- 입력 2013. 02.20. 09:25:10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안방과 극장을 사로잡은 송혜교, 전지현의 패션이 화제다.
최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연출 김규태, 극본 노희경)에서 마음의 상처가 깊은 재벌 상속녀 ‘오영’으로 열연하고 있는 송혜교는 역할의 특성을 고려해 절제된 럭셔리 룩을 선보인다.주로 미니멀 코트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고 바지보다는 무릎 기장의 스커트를 착용하는 편이다. 슈즈 역시 굽이 있지만 착화감이 편한 워커부츠나 앞굽이 있는 펌프스는 신는다.
또한 립 컬러에 중점을 둔 내추럴 메이크업과 작은 크기의 액세서리로 깔끔한 ‘오영’ 스타일을 연출한다.
개봉 20일 만에 6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에서 북한 대사관 통역관 ‘연정희’ 역으로 열연한 전지현은 차분하고 이성적인 역할의 성격에 맞게 패션 역시 미니멀하게 연출했다.
루즈한 실루엣이 특징인 트렌치코트와 검정색 구두로 평범하지만 시크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기에 화장기 없는 얼굴과 전지현 특유의 긴 생머리로 강인한 여인 ‘연정희’를 잘 표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블유 컨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