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자도 시도할 수 있는 ‘컬러블록’ 스타일
- 입력 2013. 02.20. 10:09:31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80년대의 팝아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번 시즌 쇼윈도는 눈을 자극하는 비비드 컬러로 가득할 전망이다.
특히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컬러들이 서로 조화을 이루며 다양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컬러 블로킹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컬러블로킹은 한 가지 색의 덩어리가 여러 개 모여 전체를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이번 시즌 다양한 아이템에서 찾아 볼 수 있다.2가지 색상을 동시에 사용한 투톤 블록슈즈나 백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나 강렬한 컨트라스트 느낌으로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렬하게 봄의 시작을 장식하고 있다.
컬러블로킹이라고 해서 너무 어렵고 망설여진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화려한 컬러 블로킹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비비드한 컬러 슈즈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올 봄에는 킬힐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편안한 미들힐이 유행이기 때문에 연령대에 상관없이 화사한 컬러로 발 끝에 포인트를 줄 것을 추천한다. 컬러블록슈즈는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매치하거나 같은 톤의 컬러 레깅스와 매치하는 것이 좋다.
평소 화려한 컬러 아이템을 즐겨 착용 했던 이들라면 이번 시즌에는 보다 과감하게 강렬한 두 가지 색을 매치한 스타일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칫 촌스러워보일 수 있는 2가지 비비드 컬러 아이템을 세련되게 소화하기 위해선 가장 심플한 디자인을 고르거나 무채색의 아이템과 함께 착용해 차분한 느낌을 전달한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막스앤스펜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