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숨어있는 ‘명품 디자인’
입력 2013. 02.20. 13:07:07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소비재의 구매에 디자인이 큰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우아한 외형과 실용적인 효율성을 앞세운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은 기술력을 갖춘 생활 소품들과 만나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최적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신개념 모빌리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샌더스가 디자이너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이 제품은 자전거의 체인과 다이아몬드 프레임을 과감히 없앴다. 갈매기 날개 뼈에서 영감을 받은 매끄러운 유선형 프레임이 절제된 우아함을 준다. 독일의 ‘2013 iF 디자인 어워드(2013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레저/라이프 스타일 부문의 본상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영국 가전브랜드 다이슨(dyson)의 신개념 핫 & 쿨 팬 히터(Hot+Cool fan heater)는 선풍기, 온풍기 기능을 하나로 모은 신개념 에어 멀티플레이어다. 다이슨사의 창업주인 제임스 다이슨이 디자인한 이 제품은 텅 빈 유선형의 동그란 몸통 아래 원기둥의 몸체가 연결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이 돋보인다.
아르네 야콥슨(Arne Jacobsen)의 에그체어(Egg Chair 1957)는 달걀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으며 머리 받침과 등받이 그리고 팔걸이가 끊어짐 없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유연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만도풋루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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