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검색한 미국 패션브랜드는?
입력 2013. 02.21. 12:11:09
[매경닷컴 MK패션 김희선 기자]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온라인상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미국 패션브랜드로 뽑혔다고 20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디지털럭셔리그룹(Digital Luxury Group, 이하 DLG)이 발표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DLG는 럭셔리브랜드 업계에 시장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마이클 코어스가 각각 2, 3위를 차지한 마크 제이콥스와 랄프 로렌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리서치는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실시됐으며, 영국과 프랑스, 중국, 브라질, 일본, 러시아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35개국의 네티즌이 검색한 미국 패션브랜드를 대상으로 집계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 기간 동안 총 3천1백만 회 이상의 인터넷 검색을 기록, 19.6퍼센트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마이클 코어스에게 1위의 영광을 안겨 준 일등공신은 핸드백과 지갑 등 가죽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DLG의 창시자이자 CEO인 데이빗 사다이는 WWD와의 인터뷰에서 “검색엔진은 버즈의 영향을 받는 소셜 미디어보다 소비자의 흥미를 바로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의 기본적인 흥미를 이해하는 데는 검색엔진이 일반적으로 훨씬 정확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사에서 4위부터 10위는 캘빈 클라인, 베라 왕, 토리 버치, 케이트 스페이드,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 벳시 존슨, 톰 포드가 각각 차지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희선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마이클 코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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