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80년대를 재해석한 ‘치명적 판타지’
- 입력 2013. 02.21. 14:21:17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지난 2월 20일 창간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에서 1980년대 스타일로 완벽히 변신해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1986년에 데뷔한 김혜수는 오랜만에 그 시절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특히 그는 콘셉트에 맞춰 한껏 볼륨을 강조한 헤어에 짙은 아이라인을 그리고 붉은 립스틱으로 마무리한 강렬한 메이크업을 무리 없이 소화해 ‘역시 김혜수’라는 찬사를 받았다.김혜수는 ‘그라치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옷을 고르는 개인적인 취향과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입는 옷마다 화제가 되며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그는 “기본적으로 여성미가 있으면서 입었을 때 약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옷을 좋아해요”라고 말하고 “사실 패션에 어떤 법칙을 들이밀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게, 어울리게 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트렌드보다 자신의 소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도 함께 전했다.
80년대 아이콘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혜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라치아’의 창간호는 전국 서점과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