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기, ‘이모, 삼촌’의 지갑을 열어라!
- 입력 2013. 02.22. 08:58:52
-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이 이번 신학기에 ‘골든 앤트&엉클’의 유아동용품 소비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골든 앤트(Golden Aunt), 골든 엉클(Golden Uncle)란 안정된 직장과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미혼 이모·고모·삼촌을 일컫는 말이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출산율도 낮아지면서 자신의 자녀가 없는 이들이 여윳돈을 조카들에게 쓰는 것.아이스타일24의 안자연 MD는 “최근 20대~30대의 유아동용품 구입이 24%상승했는데, 이는 골든 앤트, 골든 엉클의 소비도 크게 한 몫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 동안 ‘골든 앤트’가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두드러져 왔다면, 요즘 미혼 남성들 중 소위 ‘조카 바보’들이 등장해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아이스타일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