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수애, ‘진주 귀걸이를 한’ 스타
입력 2013. 02.25. 11:06:15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명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우아한 광채를 내는 진주 귀걸이. 이는 소녀의 눈망울과 동시에 빛나며 인물을 한층 더 신비롭게 만든다.
진주 귀걸이는 특유의 은은한 펄로 얼굴빛을 화사하게 연출, 단아한 여성미를 잘 살려준다. 전문직 여성들이 기품 있는 여성미를 드러내고 싶을 때 진주를 착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 브라운관에서 진주 귀걸이는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송혜교가 착용한 눈사람 디자인과 티어드롭 형태의 진주 귀걸이는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SBS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의 수애 또한 웨딩드레스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진주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함을 연출했다.
올봄, 여배우들처럼 진주 귀걸이로 자신의 빛을 신비롭게 발산해 보는 건 어떨까.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야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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