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F/W 밀라노 패션위크] 베르사체 ‘비비드와 스터드의 조화’
- 입력 2013. 02.26. 14:48:18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2일(현지시각) 베르사체가 2013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레드, 옐로우 등 비비드 컬러 아이템과 록시크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터드 디테일이 더해진 룩을 소개했다. 칼라 끝부분에 포인트로 스터드 장식을 더하거나 에나멜 팬츠, 벨트 장식의 톱 등으로 터프한 스타일로 꾸며졌다.특히 목걸이를 연상케 하는 네크라인의 체인 장식이나 한쪽 귀에만 착용한 피어싱 등으로 펑키한 느낌을 더한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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