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패션협회, 2013 춘계 라스베가스 매직쇼 성황리에 마쳐
- 입력 2013. 02.26. 15:13:38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라스베가스 매직쇼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와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80여개국, 3,6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라스베가스 매직쇼는 원단 및 부자재 업체들이 참가해 각 국가존으로 구성된 소싱관과 여성복 브랜드관인 WWD, 프로젝트 맨즈 웨어 존으로 편성된 MAGIC, 신발 브랜드를 모아놓은 FN Platform 등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한국 패션 기업은 지식경제부 KOTRA 지원 10개사, 경북 영주시 지원 7개사, 경기도 지원 5개사, 개별참가 1개사 등 총 23개사가 참가했다. 그 중 한국패션협회는 KOTRA의 후원으로 10개사의 라스베가스 매직쇼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미주 전체에서 열리는 약 40개의 전시 중 40%가 열리는 라스베가스는 그간 침체된 경기로 방문 바이어가 적었으나 올해부터 점차 회복되면서 방문 바이어 수가 작년 춘계 보다 약 26%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며 성황리에 전시가 진행됐다.
이번 매직쇼를 통해 한국 패션 기업은 현장 계약 412만불 이상, 향후 계약 163만불 이상 등 총 575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패션 제품의 품질과 독보적인 아이디어로 바이어들의 호평과 수주가 계속 이루어 진 가운데 매 시즌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비엔엑스코리아의 경우 올해 역시 기존 바이어들과 실질적인 수주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규 참가업체 임에도 불구 신발 업체인 쎈버인터내셔널은 스케쳐스, 아메리칸 어페럴, 에어로솔 등 유명 바이어들과 거래에 성공했으며 기능성 남성용 속옷업체인 라쉬반 등의 제품 업체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갤러리에이엠, 두산타워, 아키아상사, 에스아이오 꾸띄르 인터내셔널, 지샵걸, 청우섬유, 프레미텍스 등 총 10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한국패션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