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 패셔니스타 총출동
- 입력 2013. 02.26. 18:22:46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24일(현지시각) 헐리우드 섯셋 플라자 호텔에서 오스카 시상식을 기념한 에프터 파티인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파티에는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은 물론이고 패션계, 연예계 인사가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 전 레드카펫과 또 다른 이브닝 드레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지난해 영화 ‘백설공주’에 출연한 릴리 콜린스와 제니퍼 허드슨은 각각 바이올렛과 네이비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비즈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로 화려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제니퍼 로렌스는 풍성한 누드 톤 드레스를 벗고 타이트한 그레이 컬러의 롱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몸의 실루엣이 고스란히 드러난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파티에서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듯 시종일관 웃는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니퍼 굿윈은 파티에서 화사한 블루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블루 스팽글 장식이 각도에 따라 각각 다른 느낌을 가져다주며 취재진들의 플레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시상식 레드카펫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를 착용해 포토월에 섰다. 시상식에서 선보인 아이보리의 시스루 드레스를 벗고 레드 드레스를 선택한 것. 그가 착용한 의상은 지방시 오뜨 꾸뛰르 바이 리카르도티시 제품으로 알려졌다.
패션디자이너 토리버치도 베니티 페어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패션 디자이너답게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비비드 블루 컬러의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케이트 보스워스와 셀레나 고메즈는 우아한 느낌의 누드톤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날 케이트 보스워스는 레이스와 자수가 어우러진 드레스를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파티에 등장한 셀레나 고메즈는 코르셋을 착용한 느낌의 시폰 드레스를 선보였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화려한 드레이핑으로 이뤄진 스커트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