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W 밀라노 패션위크] 돌체앤가바나, 중세시대 화려함의 재해석
입력 2013. 02.26. 21:29:25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24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돌체앤가바나 2013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은 중세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골드 장신구와 코르셋, 비즈 장식의 드레스 등으로 화려함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웨어러블한 코트, 재킷 등의 투피스 정장도 대거 선보이는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냈다.
특히 금장식의 왕관과 잘 어울리는 시스루 레드 드레스를 착용한 모델을 동시에 등장시키는 런웨이 구성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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