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샘추위에 대처하는 피부의 자세
- 입력 2013. 02.27. 10:02:07
-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이제 봄이 오는 듯 기온이 차츰 올라가는 듯하더니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피부미용에도 비상이 걸린 것.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초봄에는 아침과 저녁의 큰 일교차와 매서운 찬바람,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피부의 밸런스가 깨지기 쉽고 빠른 노화가 진행될 수 있다.따라서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꽃샘추위에 맞는 올바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피부를 거칠고 푸석하게 만드는 원인인 각질을 제거해주고 겨울에 특히 저하되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영양 흡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봄을 맞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각질, 수분 관리와 함께 비타민이나 꿀 등 영양분이 함유돼 있는 제품을 이용해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탕수수를 비롯한 식물 필링수 90%를 농축한 저자극 필링 패드는 푸석하고 거친 피부의 보습은 물론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아 탱탱하고 윤기 넘치는 피부 표현에 도움을 준다.
독일의 천연 카모마일 성분과 풍부한 토코페롤(비타민E) 성분이 함유된 보습 크림은 보습부터 영양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솔루션 제품이다. 피부과 테스트가 완료, 민감한 피부, 아토피 피부 등 연약한 피부를 갖고 있는 아이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영양 성분이 촘촘한 그물망처럼 형성된 크림은 영양 성분이 꾸준히 활성화되도록 상호 작용을 해 피부의 갈증을 해소하고 피부가 건강한 광채를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K패션, photopark.com, CL4, 허바신, 라 메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