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첫 걸음, 맑은 피부 만들기
입력 2013. 02.28. 11:43:47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봄이 한 걸음씩 다가옴에 따라 여성들의 발길도 분주해지고 있다. 봄이 오고 있음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여성들의 패션인데, 이에 따라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발랄한 의상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봄 옷 마련과 함께 잊지말아야 할 것이 또 한가지 있는데, 바로 화이트닝 케어이다. 화사한 의상과 함께 봄을 닮은 비비드한 립스틱과 파스텔톤의 메이크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광채 나는 맑은 피부가 기본이 돼야하기 때문이다.

▷피부 속에서 배어 나오는 광채 만들기
최근 미백 트렌드는 피부를 단순히 하얗게 만드는 것이 아닌, 속에서 광채가 배어 나오는 화사한 브라이트닝 케어에 집중되고 있다. 브라이트닝 케어는 멜라닌을 어떻게 관리하는 가에 달려있다.
피부의 멜라닌 자가 분해 능력을 되찾아주는 수분 미백 에센스는 잡티 걱정 없이 맑은 우유 빛깔 피부로 가꿔주는 신개념 오토파지 브라이트닝 기술 멜라크러셔TM가 적용됐다. 멜라닌 지수, 피부톤 균일도, 밝기, 칙칙함, 윤기, 촉촉함 6가지 요소를 개선해준다. 또 피부를 편안히 감싸는 보습 브라이트닝으로 멜라닌 케어와 투명도를 증가시켜 피부를 2톤 업 시켜준다.
반복되는 기미 사슬을 끊어 빠르고 확실하게 피부에 힘을 부여해 빛을 내뿜는 살결을 완성하는 파우더 세럼은 사용 전 흰감국이 담긴 파우더와 세럼을 섞어 미백 효능을 가장 신선하게 느낄 수 있다. 잡티, 칙칙한 피부톤, 오래된 기미까지 다양한 미백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3일만에 미백을 실감하고, 2주 만에 기미, 각질, 수분량이 개선되며, 4주 만에 기미 개수, 피부톤, 피부결을 개선함으로써 타고난 듯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화이트닝 케어의 핵심은 바로 ‘눈가’
눈은 사람의 인상 짓는 가장 큰 부분이다. 눈가가 칙칙하고 어두우면 인상 자체가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맑고 화사한 피부를 원한다면 제일 먼저 눈가를 밝혀야 한다.
민감한 눈가 피부에 특별히 맞춤 제작된 포뮬러의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아이 크림은 자외선 차단 성분까지 함유했다. 꽃에서 추출한 3가지가 피부에 닿는 순간 럭셔리한 질감으로 황홀한 느낌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피부 세포에 자연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에 밝고 고귀한 광채를 부여한다.
단기적으로 다크 서클을 눈에 덜 보이게 해주며, 장기적으로는 12주간 꾸준히 사용하면 약 30%까지 다크 서클이 감소하는 효과를 인증 받은 제품도 있다. 빛을 반사시켜 착시 효과를 주는 반투명 광학 테크놀러지로 즉각적으로 다크 서클이 눈에 덜 띄게 해주며 항산화, 항자극 성분이 다크 서클을 발생시킬 수 있는 자극을 줄여준다.

▷미백뿐만 아니라 피부 턴오버까지 관리해야
미백효과는 물론, 피부 진정, 스킨 턴오버까지 모두 관리하는 화이트닝 크림은 자외선에 의한 스팟과 함께 스트레스, 호르몬 등의 내적 원인으로 인한 칙칙함, 오래 전에 생겨난 기미까지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미백과 진정, 릴렉스의 3단계의 트리플 케어 효과를 통해 피부는 더욱 맑고 유수분 밸런스가 안정돼 피부 턴오버 기능은 높여주는 신개념 화이트닝을 실현한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K패션, photopark.com, 라네즈, 한율, 디올, 크리니크, 코스메 데코르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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