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 입력 2013. 02.28. 13:29:40
-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해 의류 또는 액세서리를 만들고 다시 자연으로 돌려주는 ‘친환경’ 패션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패션 브랜드들도 화학물질을 배제한 친환경 소재와 재사용이 가능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영국 프리미엄 진 ‘몽키진(MOOKEE GEANS)’은 친환경 소재의 데님을 만드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100% 천연, 재생 및 자연 분해 섬유를 사용해 알레르기나 발암성 또는 독성 화학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데님을 생산해왔다. 이에 친환경 소재에 대한 글로벌 인증 마크인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를 획득해 브랜드의 품질과 윤리경영을 동시에 실현하는 ‘착한 브랜드’로 자리 매김했다.
또 독일 친환경 슈즈 브랜드 ‘스나이프(Snipe)’는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자는 의미가 담긴 ‘The No Life Style’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천연소재와 재활용 소재로 신발을 만들고 있다.
특히 ‘스나이프(Snipe)’는 금속,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크롬프리(Chrome-free)가죽을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 전체에 접착제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봉제’로 제작해 세탁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K패션, photopark.com, 몽키진, 스나이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