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F/W 파리 패션위크] 드리스 반 노튼, 퍼 아이템의 진화
- 입력 2013. 03.03. 11:45:26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인 지난 27일(현지시각)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의 2013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아이템이 주를 이뤘다. 모델의 워킹에 따라 움직이는 퍼와 프린지 장식의 드레스가 가장 대표적인 예. 여기에 아르누보 스타일의 자수가 돋보이는 셔츠와 재킷 등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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