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F/W 파리 패션위크] 바바라 부이, 블랙의 재발견
- 입력 2013. 03.03. 14:06:33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2월 28일(현지시각) 바바라 부이의 2013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대부분의 옷이 블랙이었다. 드레스 대부분은 짧은 형태였고 수트를 연상케하는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을 보여줬다. 또한 가죽 소재를 활용한 셔츠와 팬츠는 록시크 느낌을 표현했다.마치 2개의 재킷을 입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밴드가 더해진 과감한 디자인의 튜브톱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