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W 파리 패션위크] 이세이 미야케, 격자 무늬와 비비드 컬러의 조합
입력 2013. 03.03. 22:30:03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 출신의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가 2013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활짝 웃으며 등장하는 모델들의 워킹은 발랄함 그 자체였다. 장난기 어린 듯한 헤어스타일과 비비드 컬러 블록, 모던한 패턴, 심플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파리의 항공지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적용한 점이 돋보인다. 마치 하늘에서 본 듯한, 또는 기차 창밖을 통해 본 골짜기, 농업지형의 컬러 등을 격자 무늬의 패션 아이템으로 표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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