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F/W 파리 패션위크] 바네사 브루노, 매니시 룩의 결정체
- 입력 2013. 03.03. 22:30:25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지난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바네사 브루노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모든 면을 담은 오묘한 매력을 표현한 점이 돋보였다. 매니시 수트를 표방한 듯한 블랙 수트와 화이트 셔츠 등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드레스와 스커트 역시 블랙, 화이트, 그레이 컬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룩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바네사 브루노 컬렉션에는 한국인 모델 박지혜가 등장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