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봄의 여신’으로 다시 태어나다
- 입력 2013. 03.04. 10:09:11
-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의 전속 모델 신세경이 봄꽃처럼 생기 있고 상큼한 매력을 연출, 싱그러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그가 선보인 사랑스러운 봄의 여신 메이크업은 순수하고 로맨틱한 소녀 감성의 컬러를 그대로 담은 메이크업 컬렉션 ‘프로방스 블라썸’으로 완성됐다.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신세경의 봄의 여신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뒤 블라썸핑크 블러셔를 애플존에 둥글리듯 발라 수줍은 소녀처럼 자연스럽고 발그레한 볼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연핑크의 아이섀도를 베이스로 쓴 후 쌍꺼풀 라인에 핑크 컬러를 바르고 글리터 핑크로 포인트를 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눈매를 연출한다. 여기에 부드러운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 펄블랙으로 또렷하게 아이라인을 그리고 핑크를 이용해 언더라인의 애교살을 강조하면 한층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브리즈핑크 컬러의 립스틱으로 자연스럽게 입술색을 살려준 후 글램핑크 립글로즈로 마무리해 주면 마치 꽃물이 스며든 듯 사랑스러운 입술로 표현된다. 마지막으로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된 네일키트와 스티커를 이용해 손끝까지 여성스럽게 완성하면 신세경처럼 싱그러운 봄의 여신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