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서영이’ 이보영이 우리에게 남긴 것
- 입력 2013. 03.04. 14:52:37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드라마는 끝났지만 이보영의 스타일은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KBS2의 간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지난 주말 최고 시청률 47.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드라마의 인기만큼 주인공인 ‘이서영’ 역의 이보영의 패션 또한 ‘이보영 코트’, ‘이보영 가방’ 등 검색어를 양산하며 화제를 낳았다. 실제로 방송 후에 이보영이 착용한 브랜드 제품들이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화려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이보영의 드라마 속 패션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히 여성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극중 변호사인 ‘이서영’을 연기한 이보영은 직업과 차분한 성격에 잘 어울리는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주로 터틀넥과 코트에 무릎 기장의 스커트 또는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사각 크로스백을 들어 이서영 표 변호사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매회 선보였던 코트와 백의 절묘한 컬러 매치는 서영이 스타일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또한 이보영이 유행시킨 것 중 하나다. 특히 극중 이서영이 강우재(이상윤)와 이혼한 후 선보인 단발 펌은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연출해 ‘이보영 머리’라는 검색어 키워드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한편 따뜻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KBS2 ‘내 딸 서영이’의 후속으로 아이유,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최고다 이순신’이 방송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내 딸 서영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