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W 파리 패션위크] 비비안 웨스트우드, 독특한 판초 눈길
입력 2013. 03.04. 19:45:56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지난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비비안 웨스트 우드 2013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세시대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빅토리아 & 알버트 박물관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최신 트렌드를 더해 디자이너 특유의 유니크함으로 표현한 것.
또한 판초, 시폰 드레스, 화려한 패턴과 독특한 드레이핑으로 표현된 블라우스나 스커트 등의 아이템을 통해 화려한 스타일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창백한 피부 메이크업과 비비드 컬러의 아이쉐도우로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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