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룩에 봄이 왔어요!
입력 2013. 03.05. 10:06:36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오피스룩에 봄이 찾아왔다.
이젠 평상복 뿐 아니라 오피스룩도 ‘블라우스에 정장 치마’라는 뻔한 공식에서 벗어나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특히 2013년 봄 패션 트렌드인 파스텔 톤이 가미된 오피스 룩은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팬톤컬러연구소는 올해의 컬러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옐로우, 핑크, 그린 등을 꼽았다. 겨우내 무채색 일색이었던 오피스룩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스타일을 불어넣어줄 패션 아이템을 모아봤다.
평소 스커트보다 팬츠를 선호하는 오피스 레이디라면 밝은 파스텔톤 팬츠를 추천한다. 밝은 컬러 팬츠는 평범한 블랙 팬츠보다 개성 있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지만 통통한 하체를 부각시킬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은 아니다. 이럴 때 허벅지 길이의 롱재킷을 함께 매치하면 체형 보완과 센스 있는 스타일링 모두 가능하다.

심플한 H라인에 꽃무늬가 더해진 스커트 역시 생기 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이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는 뻔한 블랙 스커트보다 훨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옐로우 또는 핑크 등 밝은 컬러 트위드 재킷과 함께 매치한다면 피부톤 까지 밝아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캐주얼한 복장이 허용되는 직장에 다니는 오피스 레이디라면 각이 잡힌 재킷에서 벗어나 파스텔톤 블루종을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화사한 컬러가 가미된 블루종은 편안함과 동시에 스타일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
지고트 관계자에 따르면, "봄이 다가오면서 밝고 화려한 컬러 중심의 의상을 위주로 선보이고 있다”며, “비비드나 파스텔톤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다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 봄, 밝은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오피스룩으로 스타일은 물론 기분까지 업시켜보자.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지고트, 잇미샤, 폴앤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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