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대구컬렉션] 이노센스, 우아한 레트로 스타일!
- 입력 2013. 03.05. 14:31:10
-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디자이너 천상두의 ‘이노센스’가 제25회 대구컬렉션의 두 번째 런웨이를 장식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이노센스는 ‘도시의 낭만(Urban Romantic)’이라는 테마로, 1960년대의 로맨스를 연상시키는 페미닌 무드의 레트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특히 성악가 테너 김민석 씨와 소프라노 장은주 씨가 부른 ‘Time to Say Good-Bye’ 선율이 패션쇼와 함께 어우러져 큰 관심을 얻었다.[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