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대구컬렉션] 최복호가 재해석한 ‘신들의 춤’
- 입력 2013. 03.05. 14:40:33
-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제25회 대구컬렉션 첫날의 마지막 패션쇼는 대구가 배출한 디자이너 최복호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최복호 패션’은 1980년 대부터 다양한 예술문화와의 공동 작업을 시도해 왔으며, 친환경 염색 및 소재 연구, 문화 행사 개최 등 문화 전반에 걸친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이어오고 있는 중견 브랜드.이번 컬렉션에는 ‘신들의 춤’이라는 테마 아래 생존의 안락과 기원을 나타내는 추상적 모티프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런웨이에 올렸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