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가 뜬다!
- 입력 2013. 03.06. 16:25:33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봄은 여자의 패션에서 시작된다는 말처럼 봄옷을 준비하기 위해 벌써부터 분주하다.
봄에는 여성스러운 시폰 원피스나 상큼한 미니스커트가 먼저 떠오르지만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아웃도어 웨어다. 최근 아웃도어 웨어는 일상생활에서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과 디자인, 두 가지 모두를 강조하고 있다.▶과감한 컬러 매치로 화사하게!
길고 지루한 겨울 패션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칙칙한 무채색의 아우터 대신 한층 밝은 컬러 아이템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최근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브라운, 레드, 머스타드와 같은 특유의 컬러에서 벗어나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파스텔컬러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핑크 팬츠와 체크 셔츠를 매치하고 그 위에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아웃도어 재킷을 함께 착용해 상큼하고 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은 어떨까.
혹은 그린이나 로열 블루 같이 비비드한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블루 트렌치코트와 그린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보다 발랄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출근길에도 문제없는 데일리 웨어 스타일로!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더 이상 산에서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생활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스포티한 점퍼에서 벗어나, 출퇴근 시 입을 수 있는 트렌치코트나 가벼운 주말 나들이를 위한 짧은 재킷 등이 대표적인 예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트렌치코트나 야상재킷은 정장 위에 함께 오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을 만큼 단정한 스타일로 출시되고 있다. 이들은 평소에도 데님진이나 스키니진과 매치해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또한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방수, 투습 기능을 갖고 있는 아우터들은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에 실용적이다.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에이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