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멘트 바이 연미’ 여성미와 남성미의 공존
- 입력 2013. 03.08. 10:21:51
-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201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의 피날레 무대는 박연미 디자이너의 ‘디모멘트 바이 연미(D’moment by yeonmi)’가 장식했다.
디모멘트 바이 연미는 2011년 대구컬렉션을 통해 론칭한 후, 대구패션페어와 해외 박람회를 통한 수주 상담을 활발히 지속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Double Face’라는 주제로 ‘매스큘린&페미닌’룩을 선보였다.함께 한 섬유소재업체는 조양모방과 백산무역으로 각각 울과 자카드, 폴리시폰 등을 제공했다.
한편 ‘2013대구국제섬유박람회’의 연계행사로 열린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지역 소재업체와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패션업체간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주 전개를 위한 바잉쇼 형태로 열렸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