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나가는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 입력 2013. 03.12. 13:59:04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지난 11일 저녁 영화 ‘지.아이.조2(감독 존 추, 제공 파라마운트 픽쳐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고소영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화제다.
그는 올블랙 이너웨어에 그레이 트렌치코트를 걸쳐 자칫 심심하게 그칠 뻔한 패션에 카무플라주 패턴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줬다.또한 그레이 킬 힐과 볼드한 팔찌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최근 디자이너로 변신한 그는, 이날 많은 여배우가 선택한 미니백 대신 큼지막한 백을 선택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고소영이 착용한 백은 생 로랑 제품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리는 이 블랙 백은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모델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 스퀘어 백은 블랙 패션과 매치하면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기에 좋다.
중성적인 느낌이 매력적인 루 드와이옹과 케이트 모스는 박시한 코트에 둔탁하게 블랙 백을 착용해 매니시 룩을 연출했다.
미국 십대들의 패션 아이콘 스카이 페레이라는 시스루 이너웨어에 레더 베스트를 매치한 후 블랙 백을 무심하게 걸쳐 락 시크 무드를 자아냈다. 갸날픈 몸매의 한느 가비 오딜로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롱 스커트를 매치한 후 이 백으로 마무리해 모던한 여성미를 더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생 로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