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W 파리 패션위크] 까스텔바작의 폭시 레이디
입력 2013. 03.13. 18:33:24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오하투아 뒤 루브르 교회에서 쟝 샤를 까스텔바작 2013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패션계의 아티스트이자 프랑스의 아방가르드 디자이너 중 한면인 까스텔바작이 이번 컬렉션에서는 여우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폭시 레이디’ 라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또한 영국의 화과 존 밀레이의 작품을 프린트한 의상으로 특유의 예술적 감각을 뽐냈다.
특히 거대한 여우 머리를 모직 코트에 그대로 프린트 하는가 하면 윤곽선을 그대로 살린 드레스로 키치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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