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골퍼들의 반란, 이젠 골프웨어도 스타일리시하게
- 입력 2013. 03.17. 17:01:19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최근 골프를 즐기는 여성 인구가 늘어나면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 웨어가 출시되고 있다.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봄, 감각적인 디자인의 골프웨어로 스타일리시하게 필드 위를 누벼보자.
이번 시즌 골프웨어는 늘어나는 젊은 골퍼들의 영향으로 과감한 컬러와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또한 아직은 쌀쌀한 날씨 탓에 상체를 따뜻하게 해줄 카디건은 라운딩 시 빼놓지 말아야 할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화려한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카디건 스웨터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골프룩을 완성해준다. 화사한 느낌의 파스텔 팬츠는 기능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아이템이다.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한 디자인에 뛰어난 활동성까지 갖추고 있어 여성 골퍼들에게 제격이다.
올 시즌 트렌드인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반영한 듯 도트와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도 빠지지 않았다. 네이비 컬러의 도트 패턴 집업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필드 위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이제는 미니스커트, 원피스와 같이 여성미가 돋보이는 골프웨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라운딩을 준비하고 있다면, 비비드한 컬러감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골프룩에 주목해보자.
오렌지 니트는 라운드 넥 디자인으로 착용시 부드러운 인상을 주며,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아이템이다. 날씨에 따라 셔츠나 폴라넥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 하면 추위를 막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골반부분 끝 단의 양 옆에 트임을 넣어 활동성은 높이면서 디테일은 살렸다.
레드 원피스는 한 여름, 별다른 아이템 없이도 깔끔하고 멋스러운 골프 웨어를 완성시켜 준다. 슬리브리스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가벼운 니트 카디건을 어깨에 두르거나 레이어드 해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버그너, 제이린드버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