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리얼웨이 룩’의 교과서
- 입력 2013. 03.19. 12:11:10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리얼웨이 룩’의 정석으로 떠올랐다.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털털한 성격의 카피라이터 역으로 열연 중인 그는 극 중 캐릭터와 어울리는 내추럴 패션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그는 가죽 소재를 활용한 백과 재킷으로 센스 있는 간절기 패션을 선보였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가죽 아이템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제격. 박하선의 가죽 스타일링을 통해 일상패션의 팁을 얻어 보자.▷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가죽 백
가공을 최소화한 천연 가죽 백은 본연의 구김이 멋스럽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의 생활 방식에 따라 손때가 탄다. 이는 자연스럽게 빈티지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급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
드라마 속 박하선은 매니시 룩에 가죽 크로스백을 가볍게 걸쳐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다. 하지만 가죽 백은 짐이 많이 들어가면 가죽 무게에 짐 무게가 합쳐져 더욱 무겁기도 하지만, 부드러운 가죽이 원치 않게 늘어질 수 있다.
평소 갖고 다니는 필수품이 많다면 캔버스와 가죽 소재가 섞인 아이템을 추천한다. 캔버스 소재는 내구성이 좋아 봄철 야외 활동 시 많은 준비물을 넣기에 적합하고, 레더 소재가 믹스돼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18일 방송된 드라마 13회에서 박하선은 그린 컬러 캔버스 바디에 가죽 끈으로 포인트를 준 백을 착용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간절기 필수품, 가죽 재킷
요즘 같은 간절기엔 겨울옷은 둔하고 봄옷을 가벼운 느낌을 준다. 기온에 따라 입고 벗기 편한 가죽 재킷으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해보자. 무심하게 걸쳐주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한 가죽 재킷은 스타들의 필수 아이템.
박하선은 주로 베이직한 디자인의 가죽 재킷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연출한다. 블랙 레더 재킷은 자칫 남성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 밝은 컬러의 카디건, 블라우스 등을 겹쳐 입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좀 더 과감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어깨의 패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라이더 재킷을 추천한다. 톤 다운된 네이비 컬러는 봄, 가을 어떤 시즌에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일 비종떼, 타임, 꽁뜨와 데 꼬또니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