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액세서리로 기분까지 산뜻하게!
입력 2013. 03.22. 14:47:57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올봄, 그 어느 때보다 밝고 화사한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
옐로우, 핑크, 블루 등 보기만 해도 눈이 부신 비비드 컬러가 쇼윈도를 장식하고 있는 것. 그러나 눈에 확 띄는 컬러를 세련되게 매치하는 것은 쉬운 일 만은 아니다. 자칫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비비드 컬러 의상으로 ‘갓 상경한 시골소녀’가 돼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모노톤 패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비비드 컬러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비비드 컬러 액세서리는 평범한 패션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련된 원 포인트 룩을 완성해준다.

▲평범한 패션에 포인트로 딱, ‘레드’
‘정열’을 상징하는 대표적 컬러로 자리매김 해온 ‘레드’는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블랙 원피스에 레드 립스틱과 클러치로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배우 박신혜처럼 레드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평범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레드 컬러 토트백과 펌프스는 카디건과 여성스러운 A라인 스커트에 매치해 레이디 라이크 룩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블랙 수트와 만나면 커리어 우먼을 연상시키는 오피스 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발랄하고 위트 있는 레드 스타일링을 즐기고 싶다면 레드 컬러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선명한 레드 컬러 프레임은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에 포인트가 돼 멋을 더해주기에 손색이 없다.

▲트렌디한 패션의 완성, ‘옐로우’
네온 컬러가 돌아왔다. 특히 밝은 옐로우는 지금 가장 핫한 컬러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 그러나 옐로우 컬러는 동양인의 피부색에 어울리지 않아 백이나 구두 등의 액세서리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이에 배우 고아라는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에 옐로우 백으로 화사한 스프링 룩을 선보였다.
고아라 처럼 다용도로 활용하기 편리한 크로스백도 좋지만 한 손에 쏙 잡히는 옐로우 클러치는 모노톤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밝은 골드 컬러 팔찌를 착용하면 보다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깔끔한 스타일에 이만한 컬러 있나? ‘블루’
지난해 짙은 코발트 블루가 유행했다면 올해는 보다 밝은 스카이 블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박시은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팬츠를 매치하고 블루 사각 클러치를 소품으로 이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줬다.
박시은처럼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보고 싶다면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루 토트백을 들어보자. 블루 토트백은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뿐만 아니라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린다.
블루를 로맨틱 패션에 접목시켜보고 싶다면 헤어밴드를 착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블루와 골드가 배색된 헤어밴드는 피부 톤까지 한결 밝아 보이도록 해준다. 여기에 블루 플랫슈즈를 신으면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풀 로맨틱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K패션DB, 티브이데일리, 콴펜, 판도라, 스타카토, 마이키타by지오아이웨어, 베라왕, 러프리, 지니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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