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옵 패션’의 화려한 귀환!
입력 2013. 03.23. 14:03:55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60년대 ‘옵 패션’이 돌아왔다. 1965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전시회 ‘감응하는 눈(The Responsive eye)’의 옵 아트로부터 파생된 옵 패션은 마치 그림이 움직이는 것과 같은 착시 효과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
파격적이기는 했지만 당시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데 실패한 옵 패션은 올봄 트렌드로 재조명받고 있다. 이에 스타들은 더욱 과감하고 세련된 옵 아트 패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배우 정소민은 화보를 통해 격자, 줄무늬 등 다양한 옵 아트 패턴이 믹스된 드레스를 보여줬다. 그는 2013년 트렌드인 컷 아웃 기법이 더해진 드레스로 현대적이면서도 차가운 느낌의 모즈룩을 완성시켰다.
KBS2 드라마 ‘아이리스’의 배우 임수향은 그린 컬러 셔츠에 블랙&화이트 도트 패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화사한 스프링 룩을 연출했다.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은 밑단이 독특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착용했다. 짧은 길이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로 60년대 톱모델 ‘트위기’의 스타일과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K패션 DB,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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