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당한 매력의 최여진, 패션도 개성 넘쳐
- 입력 2013. 03.24. 12:14:37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23일 밤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최여진이 ‘여배우’라는 틀을 깨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SNL 코리아’는 매주 다른 호스트를 초대해 호스트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케이블 방송 중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최여진은 이날 방송에서 여배우로서 부끄러울 수 있는 자신의 연관 검색어를 공개하는가 하면 코믹한 표정 연기와 상황에 걸맞지 않은 코믹댄스를 가감 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SNL 코리아를 통해 보여줬듯이 예쁜 얼굴을 가진 여배우는 아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페이스와 서구적인 몸매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가며 평소 옷 잘 입는 스타일리시한 스타로 정평 나 있다.
특히 최여진은 아무나 시도할 수 없는 과감한 패션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SBS ‘돈의 화신’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그는 긴 다리를 강조한 미니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 옷은 네크 라인에서 바스트 윗부분까지 시스루 소재를 사용해 최여진의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 충분했다.
패션N의 패션,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 美’의 진행을 맡았을 때에는 가슴 중앙 부분이 살짝 오픈 돼 있는 레드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함에 귀여운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최여진이 ‘패션 스타일’에 대해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 출연했을 때가 아닐까. 그는 자칫 대중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는 노출이 많은 무대 의상을 착용해 매회 방송이 끝난 직후 검색어 순위를 달궜다.
실제 이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 기자 간담회에서 짧은 하의가 긴 상의에 가려 보이지 않는 ‘하의 실종’ 스타일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여진은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2,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는 남성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는 코트와 자연스럽게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한 누구나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트렌치 코트에 컬러가 다른 데님을 활용한 ‘청청 패션’을 더해 트렌디함을 과시했다. 그 밖에 그는 ‘올 블랙’이 콘셉트인 스타일이더라도 평범한 올 블랙이 아닌 소재를 믹스매치한 ‘올 블랙’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티브이데일리, 패션N 제공, MK패션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