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키워드 ‘플라워 패턴’ 완벽하게 소화하기
입력 2013. 03.25. 14:42:37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점점 따스해지는 날씨에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플라워 패턴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형형색색의 플라워 패턴은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감과 화사한 매력으로 매 봄 시즌마다 여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 재킷 등 상의 아이템들이 사랑받았던 것과 달리 올봄에는 팬츠나 스커트, 원피스, 액세서리 등 포인트 아이템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모스키노, 마르니, 드리스반노튼 등 2013 S/S 해외 컬렉션에서는 플라워 패턴 특유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보다는 독특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으로 풀어낸 의상들이 주를 이뤘기 때문.

그 중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별다른 아이템 없이도 화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는 가죽 재킷이나 워커와 함께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의 락시크 룩으로, 파스텔컬러 카디건이나 셔츠와 입으면 걸리시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플라워 패턴 팬츠의 경우 밋밋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팬츠는 여성스러운 느낌보다는 빈티지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심플한 디자인의 재킷, 블라우스 아이템과 매치하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보다 새로운 스타일링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이나 와이드 팬츠를 추천한다. 이번 시즌에도 역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비비드컬러 팬츠들이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스키니 팬츠보다는 활동성에 중점을 둔 와이드 팬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실루엣과 컬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플라워 패턴 스커트는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봄 스타일링 아이템 중 하나다.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플레어 스커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해주는 아이템이다.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H라인 스커트를 선택하면 보다 세련되고 섹시한 느낌까지 자아낼 수 있다.
스커트의 실루엣이 아닌 컬러에 따라 다른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심플한 화이트나 화사한 파스텔컬러의 플라워 패턴 스커트는 청순한 이미지를, 강렬한 레드나 핫핑크 컬러 아이템은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모스키노, 마르니, 드리스반노튼, 에이치커넥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