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훈남이 되는 비법 ‘포인트 아이템’
입력 2013. 03.27. 13:59:30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이제 갓 대학 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에게 패션은 늘 고민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특히 학창시절 외모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남학생들의 경우에는 멋을 내는 것이 유독 어려운 일이기만하다.
몇 가지 포인트 아이템을 통해 훈남으로 거듭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멋있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괜히 이것저것 과하게 치장하다가는 패션테러리스트가 되기 십상. 심플한 원 포인트 스타일링에 집중해 올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훈남이 되어보자.

흔히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훈남 패션’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묻어나는 룩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심플한 디자인의 헌팅캡은 여러 패턴과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독특한 패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헌팅캡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데님 진에 스웨트 셔츠를 매치한 캐주얼 룩이나, 카디건 혹은 재킷을 매치한 댄디룩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여심을 설레게 하는 ‘훈남 패션’의 완성을 이뤄낼 수 있다.

스타일링에 익숙하지 않아 모자를 쓰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다면 화사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의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 시중에 나가면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백팩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들 백팩 가운데 넉넉한 수납공간과 에스닉 풍의 디자인을 갖춰, 실용성은 물론 나만의 개성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 특별히 선호되고 있다.
활기찬 신입생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경쾌한 레드는 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인 컬러다. 심플한 디자인의 레드 컬러 슈즈는 어떤 룩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모노톤의 의상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은근히 멋을 낸 듯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또한 네이비와 브라운이 조화를 이루는 슈즈는 클래식한 느낌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은 아이템이다.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필요 없는 디테일은 자제하고,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신발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팬츠를 살짝 롤업해주면 보다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캉골, 스코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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