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패션위크 참석한 씨스타-미쓰에이 ‘패션 대결 흥미진진하네!’
- 입력 2013. 03.27. 20:13:38
-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지난 27일 오후 열린 서울패션위크 ‘스티브제이 앤 요니피’의 2013 F/W 컬렉션에 아이돌 그룹 씨스타의 다솜, 보라와 미쓰에이의 민, 지아, 페이가 참석했다.
이날 두 그룹의 멤버들은 ‘스티브제이 앤 요니피’의 지난 시즌 컬렉션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각각 데님과 블랙 앤 화이트로 통일한 의상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씨스타의 다솜과 보라는 데님 소재의 의상에 브라운 하이힐을 매치해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청순한 이미지의 다솜은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데님 원피스에 핑크 미니백과 브라운 부티를 함께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까지 더했다.
보라는 플라워 패턴의 데님 재킷과 팬츠로 독특하면서도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역시 브라운 오픈 토 힐과 볼드한 네크리스, 네이비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반면 미쓰에이의 민, 지아, 페이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통일한 룩을 선보였다. 이날 세 멤버는 모두 같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에도 전혀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랄한 이미지의 민은 심플한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블랙 오픈 토 힐과 플라워 자수가 들어간 크롭톱을 매치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이었지만 빈티지한 느낌의 크롭톱을 믹스매치해 포인트를 준 그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지아의 룩은 유니크한 아이템들로 가득했다. 그는 에스닉 풍의 프린트에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블랙 페플럼 벨트로 독특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했다. 베이지 힐에 스터드가 박힌 블랙 슈즈는 그의 룩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준 아이템이었다.
두 멤버들과는 달리 페이의 룩은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은 그는 볼드한 네크리스와 옐로우 티 스트랩 슈즈만을 매치해 깔끔하게 스타일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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