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를 수놓은 블랙과 화이트의 향연
입력 2013. 03.27. 22:20:17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2013 F/W 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요즘, 쇼장을 찾은 스타들의 패션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 눈길을 끄는 스타들의 패션은 단연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활용한 룩. 27일 열린 서울패션위크 지춘희 컬렉션에서는 서로 다른 느낌의 블랙, 화이트 룩을 입은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배우 서영희는 상하의와 액세서리를 모두 올 화이트로 선택했다. 박시한 핏의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그는 전체적으로 유려한 실루엣을 중시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화이트 클러치 백과 메탈릭한 스텔레토 힐로 깔끔하게 스타일링하고, 산뜻한 핑크 립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우아한 느낌의 올블랙 룩을 선보인 배우 이윤지의 스타일 또한 눈길을 끈다. 그는 페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와 고풍스러운 블랙 네크리스를 매치해 그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백과 스텔레토 힐로 시크함을 더한 점도 돋보인다.

배우 오연수는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시켰다. 화이트 와이드 팬츠에 보이프렌드 핏의 블랙 재킷을 매치한 그는 화이트 클러치 백이나 스텔레토 힐 등 베이직 아이템만을 활용해 그만의 탁월한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차예련은 에스닉 풍의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했다. 평소 화려한 컬러나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자주 착용했던 그였지만 이날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에 가죽 클러치백과 클래식한 시계만을 착용해 비교적 심플하게 스타일링했다.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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