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데님 사랑 ‘무조건~무조건이야’
입력 2013. 03.28. 08:32:53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새롭다 못해 익숙해진 패셔니스타의 전유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데님 룩’.
패셔니스타가 사랑하는 이 아이템은 특유의 청량감과 빈티지한 멋으로 봄의 자유분방함을 뽐내기에 제격. 최근 행사장에서 스타들은 이러한 데님의 매력에 자신만의 멋을 더해 다양한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물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가수 아이비는 레드, 그린의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박시한 데님 재킷을 매치해 원피스의 여성미를 맵시 있게 중화시켰다. 여기에 데님 클러치백과 원피스 컬러와 맞춘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배우 서우는 깜찍한 데님 룩을 선보였다. 그레이 컬러가 가미된 보이시한 데님 셔츠에 숏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을 완성한 것. 또한 그는 트렌디한 비비드 컬러 비니를 착용해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서울 패션위크를 찾은 모델 강승현은 독특한 데님 팬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세일러 칼라가 특이한 코트를 걸쳐 귀여운 데님 패션을 완성했다. 그가 착용한 데님 팬츠는 슬림한 핏 라인과 허벅지 부분에 디테일을 준 디자인이 그의 다리를 한층 길어 보이게 했다.
‘넝쿨당’으로 떠오른 배우 조윤희는 스타일에도 점점 빛을 더하는 중이다. 그는 어깨선의 비즈장식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티셔츠에 거친 워싱이 눈에 띄는 데님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그는 데님 스커트에 실버 스틸레토 힐로 마무리해 배색의 미를 보여줬다.

이보다 위트 넘치는 커플룩이 있을까.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과 보라는 같은 듯 다른 데님 패션으로 좌중의 시선을 압도했다. 다솜은 민소매 데님 원피스에 핑크 미니백을 매치, 보라는 재킷과 숏팬츠를 모두 데님 소재로 맞춰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두 멤버는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데님 아이템과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그들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서울 패션위크를 찾은 전혜진, 이천희 부부는 각각 컬러가 다른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맞춰 입고 자신들의 애정을 과시했다. 잉꼬부부 룩을 선보인 전혜진은 은은한 워싱이 매력적인 데님 팬츠를, 이천희는 밑단을 돌돌 말아 올린 팬츠로 맵시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K패션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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