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가족, 산뜻한 부활절 패션으로 눈길
- 입력 2013. 04.01. 09:23:14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지난 3월 31일(현지시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부인 미셸 여사, 딸 사샤, 말리아와 함께 부활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백악관을 나섰다. 이들은 인근의 세인트존스 성공회교회에서 루이스 리온 목사가 주재하는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
특히 부활절을 맞아 오바마 가족은 한층 생기 넘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맵시 있는 모습으로 주목받는 미셸 여사는 큼직한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원피스에 같은 패턴의 코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레이 에나멜 슈즈를 매치해 우아한 퍼스트레이디 룩을 완성했다. 반면 오바마 대통령은 그레이 수트에 젊은 느낌을 더하는 블루 타이와 화이트 블루 셔츠를 매치해 산뜻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사샤와 말리아는 레드, 퍼플 등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한층 발랄한 모습이었다. 특히 사샤는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월 30일(현지시각) 주례 인터넷ㆍ라디오 연설을 통해 부활절을 맞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모든 미국인이 공동의 가치를 되돌아보기를 당부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